2012년 04월 30일
신화방송 때문에 내가...!!
5집 6집 이후로 좀 잠잠히 버닝 아껴가며 살려고, 근근히 슈내와 셜록 버닝이나 해가며 살려고 했는데, 어느날 제 동생 아가들이 갖고 와 함께 본 신화방송의 무한떡밥 퍼레이드에 넋과 혼이 나가 다시 신화자료를 찾고 있는 전 참... 쉬운 뇨자인듯.
버닝을 하더라도 아이돌/배우 뒤쫓기 놀이를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(절대 쿨해서가 아님니다 생활 어디에도 스며드는 게으르니즘... 따르시는 분들은 존경) 좋아하다 말고, 좋아하다 말고... 3년을 버티면 오래가는 것인데, 신화는 쫌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.
물론 정석 팬들처럼 끈질기게 14년 동안 오빠들에게 보탬과 지지를 준다거나, 팬미팅을 가길 하나 콘서트를 제대로 가길 하나 어디가서 팬이라고 명함도 못 내밉니다만 앨범사고 노래 듣고 팬픽 보고... 그런건 신화 2집때부터 시작.
활활 타다가, 좀 느긋해지고, 잊을만 하면 또 생각나서 뒤져보는 건 신화가 유일한 듯 합니다.
정착하지 못하고 이 오빠 저 오빠에게로 버닝중심이 옮겨다니고 신화 여섯이 다 함께 있을 때의 그 캐산만함과 갈굼과 애정전선을 참 좋아합니다만, 역시 릭진셩(을 비롯한 릭셩 진셩 그리고 3피)가 진리인듯. 다정한 가제자리 물고기자리 부부 제이투와는 완전 정반대이지만 리얼로는 그에 버금가는 밀당의 생생한 현장, 불꽃이 튀고 집착돋는 스킨쉽 난무인 이 사람들이야ㅠ
이성을 분실한 내용
# by | 2012/04/30 13:31 | 일상의 망상 | 트랙백 | 덧글(4)



